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1986년 [[빙그레 이글스]]라는 이름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제7구단으로 창단, KBO 리그의 첫 번째 신생 팀으로 그 역사를 시작했다. 이글스라는 팀명은 일반 공모를 통해 지어졌다.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의 사망으로 인한 2세 승계 과정에서 차남 [[김호연(기업인)|김호연]]의 몫으로 한화그룹의 식품 계열사 빙그레가 분할되자 1994 시즌부터 빙그레 이글스는 구단명을 한화 이글스로 변경한 이래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다.[* 구단명이 바뀐 것과 다르게 모기업과 구단주는 빙그레 시절부터 각각 계속 [[한화그룹]]과 [[김승연]] 회장이다.] 참고로 빙그레 이글스는 창단 2년차에 탈꼴찌에 성공하고, 3년차에는 정규리그 2위, 4년차에는 정규리그 우승을 거둔 기록을 가지고 있다. * 대전광역시를 대표하는 브랜드 3위에 뽑힌 적이 있다.[[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309|#]]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원래 작은 편이었으나 2012년 시즌 후 [[김응용]] 감독이 부임하면서 외야 펜스를 뒤로 밀었다. 부연고지는 [[청주시]]이며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이 제2 홈구장이다. 2015년 시즌부터 [[강원도]] [[춘천시]]의 [[의암 야구장]]을 '''제3 홈구장'''으로 쓸 예정이었으나 프로야구를 치르기 위한 여건이 충분치 않아 결국 무산되었다. 제2홈구장인 청주구장은 워낙 작아서 투수들의 무덤[* [[한화 이글스/2011년/9월/16일|2011년 9월 16일]] 당시에는 정규 이닝만으로도 홈런이 무려 '''7개'''나 나왔다.]으로 악명이 높다. 일명 한국의 [[콜로라도 로키스|쿠어스 필드]]. [[한화 이글스/2군|한화 이글스 2군]] 구장은 [[서산 야구장]]이다. * [[한화 이글스/2015년|2015년 기준]]으로 팀 컬러는 일명 "[[마리한화]]"로 대표되는, 안 보려고 하는데도 막상 안 보기에도 뭐하고, 지고 있어도 왠지 이길 것 같고 이기고 있어도 왠지 질 것 같은 '''[[마리한화|마약야구]]''', '''이겨도 뭔가 불안하게 이기는 야구'''가 팀 컬러가 되었다. 이 팀 컬러는 2018 시즌 한용덕 감독이 부임하면서 암흑기 동안 한화 팬임을 숨기던 팬들까지 다시 합세하게 만들 정도로 흥미를 이끌어내는 야구로 다시 한 번 변모하게 된다. 또한 2022년 7할에 가까운 승률을 가진 [[SSG 랜더스]]에게 시즌 첫 루징시리즈를 안겨준 적도 있고 팀 자체 순위가 낮지만 상위권 팀들에겐 발목을 잡는 특이한 플레이를 갖고 있다. 2022년에는 디펜딩 챔피언 [[kt wiz]]에 8승 8패를 기록하며 발목을 잡았다. * 한화를 거쳐간 쟁장한 선수들 중에서도 에이스인 [[한용덕]]. [[구대성]], [[류현진]], 레전드인 [[장종훈]], [[송진우(야구선수)|송진우]], [[정민철]], [[김태균]]을 가장 먼저 꼽는데 이견이 없다. '한화 에이스와 4번은 하늘이 점지한다'란 말이 있을 정도로 항상 에이스와 4번은 리그 탑급이었다[* 빙그레 전성기에는 다이너마이트 타선으로 불렸다. 1991-1992년이 가장 강했으며 주요 타자로 1번 중견수 이정훈과 3번 1루수 장종훈이 있다. 이정훈은 2년 연속 타격왕(.348 .36)이었으며 장종훈은 3년 연속 홈런+타점 2관왕(35 41홈런 114 119타점)에 올랐다. 1992년에 팀 144개 홈런으로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류현진이 포스팅을 통해 이적한 이후로는 한화는 리그 탑급 에이스 선발투수는 고사하고, 리그 평균급 선발투수조차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그나마 2023시즌부터 [[문동주]]와 [[노시환]]이 그 계보를 이어주고 있다.] * 2009년 이후로 아예 밈 수준으로까지 팀이 몰락해 버리면서, [[롯데 자이언츠]]와 쌍벽을 이루는 약체 프랜차이즈가 되어버렸다. 꼴찌 횟수도 롯데와 같은 9회가 되었으며, 롯데조차도 제치고 현존 구단 중 통산 승률 최하위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젊은 야구팬이라면 꼴찌팀하면 롯데보다도 한화를 먼저 떠올리고, 심지어 창단 때부터 쭉 하위권에 머무른 팀이라고 알고도 있다.[*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중반이 최전성기였고, 그후에도 2000년대 중반까지 적어도 2~3년에 한 번씩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아무래도 2008 시즌 이후 최하위 8번이 너무 임팩트가 크다.] * [[류현진]]의 포스팅 건으로 인해 국내 [[포스팅 시스템]]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된 팀이기도 하다. 미-일간 포스팅 시스템 개정 때문에 국내 선수도 앞으로 2000만 이상의 포스팅을 받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바뀐 제도는 [[미국]]-[[일본]] 간에만 적용되며 한국 선수의 [[미국]] 진출 포스팅은 예전 제도에서 변경되지 않았으므로 더 높은 포스팅 비용으로 진출할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하지만 2014 시즌 기준으로 [[류현진]] 이상 몸값을 받고 진출할 수 있는 한국야구 선수가 있는 팀들은 현재로서는 '''없기''' 때문에 당분간은 한화만이 유일하게 한국 야구팀 중 2천만 달러가 넘는 포스팅 비용을 받은 팀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14 시즌 후 포스팅을 시도한 [[김광현]]과 [[양현종]]이 처참한 몸값이 나오면서 확인사살. 그나마 선방한 [[강정호]]도 500만, 그 이후 [[박병호]]가 1천만 달러대를 받았다. 2018년 포스팅 시스템 개정 이후 류현진의 2573만 달러를 넘으려면 약 1억 8천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돼야 하므로 포스팅 시스템 규정이 바뀌지 않는 한 이 기록은 더더욱 깨지기 힘들어졌다. * 만화가 [[최훈]]이 개그 소재로 은근히 많이 쓴다. [[파일:attachment/한화 이글스/독수리.jpg]] [[프로야구 카툰]]에서 그래도 캐릭터가 워낙 귀여워 호평을 받는 중. 참고로 지금의 귀여운 이미지가 구축된 것은 [[2011년]] 이후로 프로야구 만화 특성상 리그 전체를 다루기에 그다지 비중도 없었고 작화도 그렇게 안정되지 않았던 데에다가 부리도 길어서 [[닭]]으로 보이면 보였지 그렇게 귀여운 인상은 아니었다. 그리고 최훈은 일단 개그 소재로 한화를 많이 다루긴 해도 기본적으로 한화까는 아니다. 오히려 한화 이글스 홈페이지에서 3년째 웹툰을 그렸었다. 어느 정도 애정이 있는 듯. 하지만 [[최훈]] 개인이 [[네이버]]나 야친에서는 타 팀들, 특히 [[LG 트윈스|LG]], [[SK 와이번스|SK]], [[해태 타이거즈|해태]]/[[KIA 타이거즈|KIA]]에 대해서는 추억의 에피소드도 많이 그리지만 한화에 대해서는 구단 측에서 직접 돈을 받는 공홈 웹툰을 제외하면 그린 적이 거의 없다. 게다가 빙그레 [[리즈시절]]에 LG의 빙그레 상대전적이 정말 처참한 수준이었던 것이라든가 최근의 [[류현진]] 등 [[LG 트윈스|LG]] 팬들은 한화를 싫어할 만한 여지가 꽤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싫어하지는 않더라도 딱히 좋아하지도 않는 게 당연해 보이지만 [[네이버]]나 야친 등지에 가끔 등장할 때라든가 공홈 웹툰에서 한화팬들의 지난 2년간 [[김응용|가려웠던 곳]]을 몸 쪽 꽉 찬 [[돌직구]] 수준으로 대놓고 까면서 정말 시원하게 긁어줬던 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팀에 어느 정도 호감이 있으니까 남의 팀 망치고 있는 [[금지어]] 감독을 저렇게 신랄하게 까주는 게 아닌가 싶은 관계로[* 실제로 [[SK 와이번스|SK]]가 아닌 다른 팀의 팬인데도 [[SK 와이번스|SK]] 시절 [[염경엽|염■■]]을 디스하는 야구팬이 있다면 누구라도 그 사람은 [[SK 와이번스]]에게 호의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할 것이다.] 좀 미묘하다. 어찌 되었든 최소한 [[롯데 자이언츠|어떤 팀]]처럼 대놓고 [[좆|X]]뉴비라고 까인 적은 없으니 적어도 한화까는 아닌 게 확실히 맞다. 참고로 최훈 카툰의 캐릭터중 [[야구]] 팬들에게 공통적으로 높은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는 캐릭터가 한화 마스코트 캐릭터이기도 하다. 캐릭터 명칭은 '이글이'. 그리고 이글이는 '''공식 어플리케이션'''에 팝업으로 등장한다. 이쯤되면 반공인 마스코트일지도? * [[한화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벌어진 형제 간의 암투로 인해 팀의 이름이 변경되었다. 창단 당시에는 한화그룹 내의 유일한 소비재 기업인 빙그레의 이름을 딴 빙그레 이글스였으나 형제 간의 암투의 결과로 [[빙그레(기업)|빙그레]]가 [[한화그룹]]에서 떨어져나가며 빙그레 이글스는 한화 이글스가 되었다. * 팬들의 충성도가 높기로 유명한 구단이다. 지는 경기여도 변함없이 열띤 응원을 보내주어 다른 구단들에게 부러움을 받는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팬심과는 달리 구단은 성적이 하위권을 면치 못하는 실정이라 '보살팬'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2016년 10월 8일의 시즌 마지막 KIA와 치른 홈경기에서 9회말 동점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자 한 여성팬이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과 함께 허구연 위원이 감명받은 멘트를 곁들인 장면은 그야말로 한화팬들의 충성도를 다시 한번 증명한 명장면이었다[* 당시 이글스파크의 분위기는 흡사 가을야구 진출권을 두고 대결중인 것으로 오해할 정도의 열광적인 분위기였다. 경기중계를 맡은 MBC 방송 카메라가 관중석에서 여성팬들이 '나는 행복합니다'를 부르며 응원을 하던 모습을 캡쳐한 장면은 정말이지 전율이 흐르고도 남았다.][[https://youtu.be/DqyuCUTnUVI|#]]. * 웹소설 [[괴담 동아리]]에서 우승을 못 해서 성불 못 한 한화 소녀 팬 귀신이 등장한다. * [[네이버 웹툰]]에 브랜드 웹툰인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78497&weekday=thu|오렌지 모먼트]]와 [[나처럼 던져봐]]를 연재했었다. * 오랫동안 마스코트를 위니, 비니만 쓰다가 2016년 시즌 이 둘의 자식이라는 콘셉트로 [[http://www.hanwhaeagles.co.kr/img/eagles/img_mascot_def_02.png|'수리']]가 추가되었다. 원래 이름은 '아리'였는데 무슨 [[닭|병아리]]냐고 항의한 사람들에 의해 슬쩍 태명으로 바꾸고 수리로 변경. 이로써 KBO 리그 내 가족 단위 마스코트가 된 것으로는 [[롯데 자이언츠]]의 누리 & 아라 & 피니, [[삼성 라이온즈]]의 [[블레오]] 패밀리를 이어 세번째가 되었다. 위니와 비니에 비해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동그란 몸매에 귀여운 외형으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 팬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귀엽다 못해서 하도 쫓아다니면서 때리는지 위니 인스타그램에 이런 글이 올라오기도. [[https://www.instagram.com/p/BIFqGREBx0v/?taken-by=hanwha_winnie|#]]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85793&redirect=true|마스코트 공개 당일]]과 탄생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212756&redirect=true|100일 기념]]을 맞아 두 번의 시구에 참여했다. 그리고 [[배스킨라빈스]] 한국 프로야구 피규어 판매 행사에서 수리가 한화 이글스의 피규어로 등장.[[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101342|#]] 이후 [[롯데리아]] 홈서비스 이벤트로 10개 구단 피규어 증정 행사 때도 등장했고(베스킨라빈스 피규어와 비교했을 때 미간이 좀 더 넓게 채색되었다), 이벤트가 끝나고 공식 판매처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https://www.instagram.com/p/BYASmR5nrwV/?taken-by=eagles.lockerdium|링크]] * 언제부터인가 [[탈모]]를 한화 이글스의 팀 컬러로 미는 움직임이 보인다. [[2015년]]부터 한화 주축 선수들 중 일부가 [[탈모]]에 시달리며 생겨난 일종의 밈이다. *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21세기에 우승이 없다. 1999 시즌 우승 당시에 20세기 최후의 우승팀이라는 플래카드를 걸기도 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마지막 20세기 우승팀은 [[현대 유니콘스]]다. 20세기의 마지막 해는 2000년이기 때문이다.[* 다만 현해탄 건너의 인기구단 [[한신 타이거스]]와 같은 1회 우승팀과 비교하면 따끈따끈한 편인데 그쪽은 거의 30년을 넘겼다면 여긴 이제 막 20년을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한신 타이거즈마저 2023년 일본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 [[부기영화]]의 글작가인 급소가격 혹은 그림작가인 여빛, 또는 둘 다 팬인지는 불분명하지만 가끔씩 소재로 써먹는다. 참고로 이 웹툰, 제목대로 야구웹툰이 아닌 '''영화 리뷰 웹툰'''이다. [[리얼(영화)|2017년 최악의 영화]] 리뷰([[https://r.pikicast.com/s?fr=&t=QqyUEKA&m=lk&c=ws&v=sh&cid=1yN8&i8n=kr|116화 16페이지]])하다가 나온 [[한화 이글스/2017년/6월#s-8.3|이성열의 끝내기 홈런]]을 시작으로[[:파일:sdrhfgkj.jpg|#]],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후 나온 [[리틀 포레스트(한국 영화)|대학생의 귀농 힐링영화]] 리뷰([[https://r.pikicast.com/s?fr=&t=QqyVMMx&m=lk&c=ws&v=sh&cid=2gAN&i8n=kr|153화 10페이지]])에서 [[한화 이글스/2018년/3~4월|당시 성적]]이 호성적인 것을 본 [[:파일:sdgdfjhl.jpg|가을잠바 드립]]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MCU의 10년 간의 원기옥을 내뿜은 기념작]] 리뷰([[https://www.pikicast.com/#!/menu=landing&content_id=654282|156화 7~9페이지]])에서는 [[한화 이글스/2018년/5월|지는 법을 모른다]]는 드립까지... [[:파일:180529bugimovie (1).jpg|#1]][[:파일:180529bugimovie.jpg|#2]] 각 화를 보면 알겠지만 리뷰한 영화들도 야구랑은 전혀 상관없는 영화들에서 뛰쳐나온 아무말 대잔치다. * 2018년 제4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541491|#]] * 2009년 시즌에는 유니폼 뒤의 이름을 메이저리그나 일본프로야구처럼 영어 알파벳으로 써넣었다. 다만 팬들 반응이 별로 안 좋았는지, 다음 시즌에서는 그대로 한글로 돌아왔다.[[http://naver.me/GbK5AG8b|#]] * 2014 시즌부터 한화가 [[LG 트윈스]] 상대로 2020 시즌까지 7년 연속으로 매번 한 번 씩은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 2014.04.19. 고동진 끝내기 안타, 2014.09.07. 최진행 끝내기 홈런, 2015.04.07. 모건 끝내기 안타, 2015.04.09. LG 내야진 끝내기 실책, 2016.06.10. 정근우 끝내기 안타, 2016.06.12. 양성우 끝내기 희비, 2017.04.18. LG 투수 끝내기 악송구, 2018.05.21. 지성준 끝내기 안타, 2018.06.21. 송광민 끝내기 홈런, 2019.04.04. 정은원 끝내기 안타, 2020.09.15 정진호 끝내기 사구] 2021년에는 LG전 끝내기가 나오지 않았다. LG와의 홈 최종전에서 고우석이 흔들리며 이어갈 기회가 왔으나 어이없게 주루사가 나왔다. * 2019 시즌부터 선수단 공식 프로필 사진에 유니폼이 아니라 후드티를 입는 이색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물론 유니폼 사진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마케팅용으로 사용하는 차원이자, 스포츠팀의 고정관념을 깨는 색다른 차원의 시도라고 설명했다. 어쨌든 유니폼이 아닌 복장을 선수에게 입히는 건 이례적인 부분. 2020 시즌에는 아예 주황색 맨투맨을 입은 사진만을 선수단 프로필 사진으로 공개되었다. 다만 팬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크게 갈렸으며 적어도 야구선수라는 기본적인 근본을 고정관념으로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다는 반응이 이어져 2021년부터는 다시 유니폼을 착용하고 촬영한다. 그리고 크게 연관은 없지만 해당 시도를 이어간 두 시즌 모두 성적이 크게 좋지 않았다. * 매 시즌 홈 최종전에서는 불꽃놀이를 하는데, [[한화그룹|모기업]]의 근본이 화학 산업인 관계로[* 한화는 한국화약의 준말이다.] 말 그대로 폭죽을 쏟아붓듯이 한다. 예를 들자면, [[https://youtu.be/8yQe8npstIk?t=2961|한화의 11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시킨 경기 후 펼쳐진 출정식]]에서는 폭죽을 무려 '''20분 동안''' 터트렸다. 때문에 시즌이 끝날 무렵 쯤에는 항상 한화가 우승하면 어떤 불꽃놀이를 보여줄 것인가가 떡밥이 된다. * 같은 연고지인 [[대전 하나 시티즌]]도 등번호 [[최은성|21번]]을 21년간 영구 결번했다. * 2년 연속 외야수 전체 마이너스를 찍은 2022년과 이제서야 주전[* 현재 시점에선 최인호-이진영-윌리엄스다.]을 찾기 시작한 2023년부터 본 팬들이라면 놀랄 일이지만 한화 외야가 리그 최강으로 꼽혔던 리즈시절도 있었다. [[송지만]](2004년 현대 트레이드)과 [[이영우]], [[제이 데이비스]](2003년 제외)가 있었던 1999-2004년은 한화 외야가 이병규-김재현이 있던 LG와 함께 리그 최고 수준의 공격력을 갖춘 외야로 평가받았다. * 프로야구단 최초로 [[Over The Top|OTT]] 서비스 [[왓챠]]를 통해 2021 시즌 당시 프런트가 찍은 [[다큐멘터리]]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를 공개했다. * 마스코트가 새인 만큼(?) 경기장에 날짐승이 나타나면 이기는 징크스가 있다. 예를 들어 꿩이라든지, 잠자리라든지... * 2022년 들어 웹상에서 활동하는 썰쟁이들이 구단 매각 가능성을 들먹이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럴 가능성은 없다. SK가 빠지면서 현실적으로 들어올 만한 대기업이 없는 것이 현실이고[* 두산 매각설 때마다 썰쟁이들이 목놓아 부르짖는 카카오와 네이버는 프로 스포츠단 창단에 전혀 관심이 없다.] 자칫 북일고 야구부의 해체라는 연쇄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롤 프로게임단에서 거물인 [[박도현(2000)|바이퍼]]를 데려오자, 야구에서는 [[채은성]], 롤에서는 바이퍼라는 드립이 일고 있다. * 한국시리즈 업셋이 일어난 연도에는 다른 해보다 성적이 유독 좋았다. 1989, 1992년에는 [[빙그레 이글스|자신]]들이 피업셋을 당했지만 페넌트레이스 1위였고, 2001년에는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2015년에는 가을야구에서 탈락했으나 꼴찌를 한 지난 3년에 비하면 성적이 좋았다. 2018년에는 무려 11년만의 비밀번호를 끊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 [[LG 트윈스|LG]]가 29년만의 구단의 세번째 우승을 이뤄냄으로서 '''롯데에 이어 최장기간 우승이 없는(24년) 구단''' 순위를 이어받게 되었다. 여기에 만에 하나, 롯데 마저 우승해버리면 한화가 롯데보다 먼저 우승을 하지 않는 이상, 한화가 롯데의 자리까지 물려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